안녕하세요
최근 3일 동안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매일 아침마다 병원을 갔다가 하루 쉴까 고민을 합니다. 아침마다 버스에서 혹시 모를 참사에 대비해서 검은 봉지의 위치를 노려보면서 갔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지 않나요? 오늘은 아침에는 너무 울렁거려서 화장실에서 서서 '다시 잘까' 5분은 고민한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이 고민은 안 아파도 늘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듣는 동안에는 최대한 안빠지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이번주도 잘 이겨냈습니다. 아 이런 멘트를 하면 오늘이 금요일 같아서 내일 아침에 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 아무튼
내일 하루 잘 마무리하려면, 오늘은 일찍 자야 할 것 같아서 복습은 내일의 나에게 패스하겠습니다.
늘 고맙다 내일의 나. 원망할 것 같으니까 미리 사과할게 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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