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DB를 살짝 배우고 나니, 돌아다니면서 생각해 볼 주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예로 '헬스장을 운영하는데 저장되는 데이터의 종류와 기능들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운동하면서 했습니다.
좀 더 작은 단위로 나눠 하나의 서비스 단위인 '휴대폰 뒷 번호를 입력해서 헬스장에 들어온 사람의 사진과 남은 기간'을 알려주는 서비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벌써 강의에 배운 것들이 많이 사용되네요!
필요한 데이터는 이용자의 이름과 헬스장 만료까지 남은 기간입니다. 남은 기간을 계산하는건 남은 날에 카운트를 하나씩 수정하거나.. 오늘 날짜와 만료일은 통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휴대폰의 뒷 번호로 사람을 구분하는 건 참 간단하고 좋긴 한데 중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과제인 것 같습니다. 흥미롭습니다 그렇죠
오늘은 강사님이 블로그 포스팅의 목적에 대해 팁을 주셔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근데 저는.. 그래도 헛소리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 그게 재미있는 걸 어떡해요.
오늘 배운 것
- 인덱스~
B-TREE 구조로 정보를 저장하여 조회를 빠르게 한다. 삽입과 수정은 느림
조회를 자주 하는 데이터에 인덱싱을 하면 참 좋겠지? + 카디널리티가 높으면 효율성이 좋다.
인덱스를 사용해서 조회를 하는 걸 '인덱스 타준다'라고 표현!
- 사용자관리
데이터에 대해 일부분만 보여주고 싶을 때 viewTable 사용. view는 원본을 참조할 뿐..
리눅스와 마찬가지로 특정 테이블에 특정 권한을 부여하거나 제한 가능.
-저장 procedure
무슨 느낌이냐면.. 밀키트 느낌? 그냥 다 준비돼 있어. 우린 먹으면 돼... 좀 비유가.. 그럼 자바 메서드 느낌!
미리 복잡한 쿼리문들을 저장하여 함수화. 변수도 있고, 제어문도 있다. 게다가 미리 컴파일까지 되어있어서 그 성능도 굿!
단! 최근에 ORM과 같은 DB관리기술들의 사용으로 인해 중요도가 떨어졌다고..
<내 생각>
근데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나는 충분히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DB 의존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전자가 보장되어 있다면 미리 컴파일되어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음.
물론 컴파일의 유무가 얼마나 유의미한 속도차이를 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트래픽이 높고 쿼리문이 심하게 복잡하다면 충분히 선택할만한 전략이 될 것 같음
-dump
DB 이사(백업, 이전) 이거면 충분
주말에 할 것
1. <내 생각> 근거 찾기 > (가제) 저장 procedure의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이 유의미한 효과를 줄까..? > 미리 컴파일된다는 것..?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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