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목] MariaDB-1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런 날 있지 않나요. 운명적으로 맛있는 것만 만나는 날 없으셨다면 그런 날 꼭 찾아올 겁니다.
아침에는 장어구이를 점심에는 제육 쌈밥을 저녁에는 겉절이랑 수육을 먹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하면서도 참 흐ㅡㅡ뭇 합니다.
물론 많이 먹어서 잠을 좀 늦게 자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납니다. 그럼 복습을 후딱 하고 무한도전을 보면서 자야겠습니다.
오늘 배운 것
- 개발자 커리어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보기.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수업을 통해 개발 분야에 대한 시야가 확실히 전보다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을 가져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아 리눅스 잠깐 vim 에디터 실습했는데 쿨하게 넘기겠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 MariaDB는 완전한 오픈소스 DBMS의 RDB 종류 중 하나이다
*비관계형 DB (Mongo, Redls)
- 데이터베이스 스키마(excel sheet와 유사) > 테이블 > column 값
- CRUD (create read update delete)
- sql 구문 DDefinitionL, DMainpulationL, DControlL
DDL : 말 그대로 정의해 주는 그니까 정보를 넣을 골격을 딱 만들어주는 명령어들
DML : 정보의 처리(넣다 지웠다 바꿨다 찾았다)
DCL: DB 권한에 관한 명령어 (라잌 리눅스 chmod)
- Primary Key와 Forigen Key
PK는 데이터의 집합에..? 고유한 값..이라고 하면 안 와닿고 주민번호! 느낌. 박팔팔씨가 100명 있어도 박팔팔씨 100명 다 주민번호는 다름
Fk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말로 설명하자니 어려운..
잠깐만~ FK는 무적권 다른 table에 PK인가요?
금방 해보고 오겠습다.
해봤는데 모든 column이 foreign key가 될 수는 없습니다.
ERROR 1005 (HY000): Can't create table `test`.`beverage` (errno: 150 "Foreign key constraint is incorrectly formed")
왜 와이 해당 column은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요.
구글링 해보니 unique key라는 것이 있습니다. 네. 곧 배우겠죠
- DDL 문법
스키마 만들고 ~ 테이블 만들고~테이블 이름 바꾸고~ 테이블 DROP 하고~ 표 자체를 만드는 문법
- DML 문법
테이블의 데이터를 넣고 ~ 데이터 Delete~ 데이터 바꾸고~ 데이터 Select 하고
- drop과 delete과 truncate 차이
drop 표 골격까지 깡그리 delete 정보만 truncate 정말 흔적(log, backup)도 없어
- select
별 시답지 않게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DB의 역할 생각해 보면 가장 중요한 명령어가 아닐까 생각이 듦 아님.. 어쩔 수 없지
수많은 정보에서 상황에 유의미한 정보만을 선택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명령어
주말에 할 것
1. DB에 관해서 좀 더 학술적인 자료 정리해 보기 (좀 느낌 있게)
2. 개발자 커리어에 대해 생각해 보기 아니 일단 조사해 보기 인프라(DB 서버 리눅스)
마무리
복습하면서 많이 먹었던 게 다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잘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내일은 벌써 금요일입니다... 사실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벌써 주말에 늦잠 잘 계획한 공부 할 생각에 설레네요 야호
column과 콜로세움에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잠들겠습니다.
그럼 바바이